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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정보

2009년 개봉한 아바타는 기존과는 새로운 장르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던 영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으로 SF, 전쟁, 액션을 아우르는 판타지물이다. 이전 카메론 감독의 대표작들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와 타이타닉이 있다. 기존에 진행했던 장르들과는 다르게 판타지물에 도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화 상영시간은 170분으로 다른 영화들에 비해 대체적으로 긴 편이다. 제작비는 2억 3700만 달러를 투입했고 제작비 이상의 수익을 발생시켜 7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흥행작 중 하나다. 개봉했을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사람들의 주목을 많이 끌었으며 2009년 당시 1300만 관객수가 볼만큼 대표적인 판타지 흥행작으로 자리잡았다. 알려진 바로는 어벤져스가 나오기 이전까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의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을 정도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다. 최근에는 아바타2 : 물의 길이 2022년도 12월에 개봉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바타는 어떤 존재인가?

영화의 시대는 2150년대로 시작된다. 인류에서 가장 비싸기로 알려진 귀중한 자원 언옵테늄을 채취하여 판도라라는 행성을 개발하기 위해 원주민 나비족과 접촉하게 된다. 판도라 행성은 대기에 독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이 독성물질을 걸러준다면 충분히 사람이 살 수 있을만한 신비로운 행성이다. 그렇게 인간은 판도라 행성의 원주민인 나비족과 접촉하여 그들과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인간과 나비족의 DNA를 섞어 나의 분신인 아바타를 만들어낸다. 주인공인 제이크(샘 워싱턴)는 하반신마비 장애인으로 해병대 출신이지만 형인 톰이 죽게 되면서 그의 임무를 맡아 아바타를 조종하게 된다. 그렇게 그는 자신의 몸에 아바타를 연결하는 신체 접촉 실험에서 성공하면서 걸을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제이크는 아바타 임무에 투입되어 수색 작전을 펼치던 도중 다른 생물의 공격으로 홀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렇게 우연히 오마티카야 부족의 여전사 네이티리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삶과 나비족의 언어와 생활방식, 역사와 전통 문화 등을 익히면서 아바타에 적응해 나간다. 그렇게 둘은 마음을 열게 되고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앞으로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국내 해외반응

당시 아바타가 개봉했을 때 기존에 판타지 SF물과 다른 혁신적인 영화가 나왔다는 말들이 많았다. 영화 제작사에서는 이만큼 새로운 획을 그은 영화는 처음이었고 그만큼 더 의미있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12세 이상 관람가로 대중적으로 보기 좋은 영화이자 스토리 또한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기 때문이었다. 그 당시 국내 영화관에는 3D,4D가 발달되기 시작하면서 영화 아바타도 3D로 무조건 봐야 생동감 넘치게 영화를 집중해서 볼 수 있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흔한 결말을 가져오는 영화가 아닌 나의 분신인 아바타로 전쟁을 벌이는 액션물이 신선한 내용을 주제로하여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러 가지 주제와 교훈을 담고 있는 단순한 스토리 내용 전개와 결말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나 한번쯤 상상했을법한 세계의 모습을 혁신적인 영상미로 담았다. 국내 대중들의 반응이 뜨거웠던만큼 해외에서 반응은 더 폭발적이었다. 당시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였고, 국내 오피스박스에서 또한 매출액이 상위권에 오를정도로 전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영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 기록을 따라잡으면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10년동안 지켰다고 한다. 상영시간이 조금 긴편이고 결말 또한 예상가는 스토리다보니 후반부에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지만 전세계적으로 호평받았던 혁신적인 SF 판타지 영화 아바타였다. 2022년 12월 곧 아바타2도 개봉이 확정되면서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있는 영화이자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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