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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정보

영화 인터스텔라는 2014년에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으로 최근 다시 국내 영화관에 재개봉하여 상영하고 있다. 등장인물은 매튜 매커너히와 앤 해서웨이가 주인공으로 당시 유명한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만큼 영화 인터스텔라는 과거의 엄청난 주목을 받은 흥행적인 영화였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국내 누적 관객수는 당시 1,032만명으로 천만관객을 돌파하였고 세계적으로 흥행을 한 대표적인 SF영화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우주의 현상을 소재로 한 SF 판타지 영화로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았던 인터스텔라는 상상 속 우주와 행성 외 다른 요소들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였고 마치 진짜 우주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음악을 접목시켜 우주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영화 평론가들 사이에서 제일 호평을 받았던 요소는 시각적인 효과를 잘 살려냈다는 점이었다. 실제로 내가 우주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우주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고 마치 경이로운 우주에 있는 것 같았다고 얘기한다.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이슈화됬던 인터스텔라는 최근 한국에서도 재개봉하여 현재 예매율 상위권에 속하고 있다. 여전히 과거와 동일하게 관객들은 재밌다, 흥미롭다는 의견을 많이 보이고 있으며 기존에 SF물과는 다르게 꾀나 단순한 스토리의 내용으로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이야기한다. 

인터스텔라 이어지는 흥행

2014년 인터스텔라가 개봉했을 당시 처음부터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려 영화관을 찾았다. 그 이후 개봉한지 17일만에 700만 관객을 넘겼다. 2014년도에 3번째로 천만관객을 달성한 영화로 <명량>, <국제시장>과 같이 천만영화로 자리잡았다. 2014년 국내 개봉 이후 2015년도 1월에는 <겨울왕국>과 대면하여 따라잡을 수 있을까 싶었지만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겨울왕국을 제치지는 못했다. 역대 외국 영화 순위 1위 아바타, 2위 어벤져스, 3위 겨울왕국을 제친 4위에서 멈추게 됬지만 흥행작으로 불릴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북미에서는 우리나라처럼 큰 흥행이 잇따르진 않았다고 한다. 당시 북미에서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빅 히어로>를 초반에는 넘어섰지만 빅 히어로가 빠른 우위에 선점하면서 순위 2위로 밀려났다고 한다. 초반에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뒤로 밀려나면서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전 세계 4억 87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고 손익분기점 1억 6500만달러의 2배 이상 넘기는데 성공하면서 대흥행작으로 자리잡았다.

인터스텔라 후기

항상 영화를 보고 난 이후 영화의 점수를 마음속으로 매기곤 한다. 인터스텔라는 10점 만점에 8점대 후반으로 만족했던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앞으로 겪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영화였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우리가 직면해야 할 문제이자 해결해나가야 할 부분을 미리 인지시켜줌으로써 많은 교훈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점점 피폐해져가는 자연과 인간의 삶의 모습을 담은 영화로 우리는 많은 것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류가 멸망 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앞으로 인간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내용이 감독이 전달하고자하는 의미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자연적인 현상들을 보면 점점 그 시기는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빙하는 점점 녹고 있으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뚜렷하던 사계절이 점차 없어지고 있는 현상을 모두가 느끼고 있다. 각 섬나라 근처에서는 빈번히 발생되는 지진을 목격할 수 있고 우리의 삶에 있는 자연이 불안정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전 세계 사람들은 이 사실을 인지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나 또한 동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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