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재난영화 로맨스 <타이타닉> 흥행 ost

타이타닉 정보

1997년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역사적인 타이타닉 침몰 사건을 다룬 영화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1998년 개봉하였고 상영 시간이 194분으로 상당히 긴 러닝타임을 갖고 있다. 2009년 영화 <아바타>,<터미네이터>,최근에는 <아바타 리마스터링> 부터 <아바타: 물의 길>까지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이 만든 작품이다. 타이타닉 이전에는 액션 영화도 제작하였지만 타이타닉이 흥행한 이후로 로맨스작품들을 많이 만들었다. 또한 다양한 액션 영화와 SF 장르를 다양하게 아우르면서 장르 영역을 넓혔다. 이미 영화를 개봉하고 난 이후에 많은 평가들이 이어지고 명성있는 감독으로 인정받았지만, 타이타닉을 제작할 당시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다. 영화 타이타닉 이전에 타이타닉 침몰 사고를 다룬 영화들이 많았을뿐더러 역사적 사실을 다룬 시대극을 제작사에서는 영화 제작을 강하게 반대했다. 그 당시 물과 관련된 영화로 많은 제작비들을 투자했는데 적자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은 이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타이타닉을 제작하지만 제작비가 점점 커지면서 불안감을 증폭시켰지만 개봉 이후에 대박 흥행을 치면서 흥행작으로 인정받은 영화다.

전 세계적인 흥행 평가

개봉한지 벌써 25년된 타이타닉은 현재 시대까지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작으로 손꼽힌다. 당시 1997년부터 2009년까지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타이타닉은 현재까지도 TOP10위안에 들 정도의 최고의 작품이다. 영화가 개봉하기 이전에 제작사의 우려와 달리 타이타닉은 대흥행을 거두면서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영화로 최초 영화 수익이 1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한다. 25년이 지난 지금도 영화 개봉 당시 흥행성적을 뛰어넘은 영화가 5편도 안될정도로 최대의 히트작이자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두었다. 타이타닉 영화를 계기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한 유명세를 잇따라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흥행 기록을 살펴보자면, 역대 전세계 흥행 3위, 북미 7위, 프랑스 1위, 이탈리아 1위, 독일 2위, 일본 3위, 홍콩 5위, 대만 5위, 호주 8위, 대한민국은 재개봉 포함기준 590만명을 기록했다. 영화사에서 가장 성공을 거둔 작품이자 대표적인 재난 영화로 손꼽히는 타이타닉은 연출이나 각본 등 다양한 방면으로 완벽했으며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극찬을 받았다. 실제 많은 영화 사이트들에서도 10점 만점에 8점 후반대, 5점만점에 4점대로 평가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199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17개 부문 중 14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 되었고, 14개 부문 중 11개 부문 수상을 하면서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실제 타이타닉호에서 목격되었던 여담이나 장면들을 실제 장면처럼 묘사한 타이타닉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비극적인 사건 속에 사랑을 소재로 하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준 대표적인 로맨스 작품이 되었다.

OST

타이타닉의 대표 ost 하면 생각나는 테마곡이 있다. 바로 셀린 디옹이 부른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 (love theme from 'Titanic") 이다. 대표 주제가 외에도 타이타닉에서 나오는 모든 곡을 제임스 호너가 작곡하고 지휘했다고 알려져있다. 오케스트라 공연에서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을 듣는 느낌의 곡들은 타이타닉 수록곡들과 무척 잘 어울린다. 영화 타이타닉 흥행이 대박나면서 수록곡들도 역대급으로 성장했고, 미국에서는 1,100만장이 팔릴 정도로 히트를 쳤다. 오케스트라 테마 수록곡으로 Never an Absolution, Distant memories, Southampton, Rose 외에도 총 15개의 사운드트랙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오케스트라 클래식 곡들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들어봐도 좋을 법한 곡들이니 들어보는걸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