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베테랑들이 찾아온다 2015년도 8월에 개봉한 영화 베테랑은 내가 가장 재미있게 봤던 범죄 액션 영화 중 하나다. 류승완 감독님의 영화로 캐스팅 또한 연기 베테랑들 위주로 제작하여 무조건 흥행할 수 밖에 없었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주 등장인물은 황정민, 소시오패스 악역으로 등장하는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연기계에서 주름잡는 사람들이 모여 대박 영화를 탄생시켰다고 볼 수 있다. 제작비는 90억원 정도 들였지만 실제 흥행 수익은 약 1,050억 이상으로 10배 이상의 수익을 가져온 대흥행작이다. 국내 관객수는 1341만명정도로 국내 상영 영화 중 7위에 속할 정도로 대성공한 작품이다. 상영시간도 그리 길지 않은 러닝타임으로 약 124분정도다. 영화 평가도 꾀 좋았던 탓인지 2015년도에 청룡영..
히어로 영화 블랙 아담 정보 최근에 10월 19일 날짜로 국내에 개봉한 영화 블랙 아담은 히어로 장르 액션 영화다. 최근에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드웨인 존슨이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활동해온 그는 영화 정글 크루즈, 레드 노티스 등 다양한 작품에 나왔다. 드웨인 존슨 이미지 자체가 우리나라의 마동석과 같은 느낌으로 근육질로 다져진 몸매다보니 언젠가는 히어로 영화에 출연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역시나 영화 블랙 아담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사람들은 예상했다는듯한 반응을 보였다고한다. DC 확장 유니버스에 속한 블랙 아담은 드웨인 존슨의 단독 영화다. 마블에서 비슷한 사람을 꼽자면 아무래도 데드풀과 약간 흡..
로맨틱한 영화같은 사랑 노팅힐 정보 벌써 개봉한지 어언 20년이 넘은 영화 노팅힐은 영화같은 사랑을 하게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1999년도에 개봉한 이 영화는 로저 미첼 감독의 영화로 노팅힐 이후 , 등 다양한 영화 작품을 냈지만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로 실제 영국에 있는 서점의 이름을 따서 제목으로 만들었다. 휴 그랜트(윌리엄 태커 역)는 런던에 노팅힐이라는 여행서적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아내와 이혼하고 스파이크란 괴짜 친구와 함께 살던 중에 그가 운영하던 서점에서 우연히 영화배우를 만나게 된다. 그 영화배우의 주인공은 바로 줄리아 로버츠(애너 스콧 역)다. 그녀는 미국에서 유명한 영화배우로 활동중이며 매우 적극적이고 활발한 여자로 나..
다큐멘터리 감동 영화 2014년 11월 27일에 개봉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다큐멘터리 국내 독립 영화다. 2011년도 당시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KBS 인간극장에서 백발의 연인편에 출연한 조병만 할아버지와 강계열 할머니 부부의 사랑을 담은 영화다. 76년째 같이 풋풋한 결혼생활을 하는 노년 부부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나도 나중에 저렇게 늙어가야겠다며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89세 소녀 감성의 강계열 할머니와 98세 로맨스남 조병만 할아버지는 매일 같이 산책나갈 때 손을 잡고 걸어다녔다. 봄에는 꽃을 꺾어주고, 여름에는 물장구를 치고, 가을에는 낙엽을 뿌려주고, 겨울에는 눈사람을 함께 만드는 노부부는 둘도 없는 어린 친구처럼 행복해하는 모습을 선사했다. 이 영화는 노부부의 삶을 보여주는 인..
인생은 아름다워 정보 2022년 9월 28일 최근 개봉한 뮤지컬 장르 영화로 현재 영화관 순위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다. 2020년 12월 당시에 영화 개봉을 곧 앞두고 류승룡과 염정아가 tv 예능 프로에 나와서 영화 홍보 차원에서 등장했으나 영화 개봉일자가 미뤄졌다. 이후 코로나19로 인해서 무기한 연기되고 2년뒤인 현재 22년 9월에 개봉을 하게 됬다. 영화 제목은 97년도에 나왔던 이탈리아 영화와 제목이 같다고 알려져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로 이름을 짓게 된 계기 또한 이 영화를 굉장히 좋아했고 제목으로 사용하는데 저작권적인 문제가 없을것으로 판단하여 제목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알려져있다. 인생을 아름답게 살자는 내용의 모티브를 담은 뮤지컬 영화로 인생이 얼마 남지 않은 염정아(세연 역)는 전..
엽기적인 그녀 정보 2001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오히려 개봉 이후에 사람들에게 입소문 난 작품 중 하나다. 곽재용 감독의 작품으로 직후 손예진 주연 , 전지현 주연 을 제작하면서 명성을 얻은 감독이다. 영화 주연은 전지현과 차태현의 로맨스 코미디 장르로 성공한 작품이다. 견우(차태현)은 평범한 대학생으로 어렸을 적부터 공부를 안하고 부모님 속 썩인 캐릭터로 등장하고 그녀(전지현)은 어여쁜 숙명여대 대학생이다. 둘의 캐릭터 연출이 굉장히 잘 어울렸고, 예쁜 미모의 소유자인 전지현의 터프한 성격의 반전미를 주면서 영화는 코미디스러운 연출도 이끌어간다. 둘은 지하철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데 첫 만남도 꾀나 우스꽝스럽다. 견우는 우연히 지하철에서 술에 취해 난동부리는 그녀를 만나게 된다. 술에 잔뜩 취해 비틀..